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는 갈라진 창 사이로
구름이 흐른다
몽롱한 기운은 비루한 몸뚱아리를
일으켜 세우고
12.5도의 알싸함은 이를
지탱한다
혀 끝에 남은 익숙한 아침
그리운 아침
내일은 런던에 간다
덜 쓰고 더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