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되는 이야기, 브런치스토리
우리는 좋은 글이 가지는 힘을 믿습니다
좋은 글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시간이 지나 다시 읽어도 그 가치가 오롯이 살아있습니다. 브런치스토리는 좋은 글을 쓰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해 준비한 서비스입니다. 한 편의 글이 작품이 되는 브런치스토리를 만나 보세요.
브런치의 새 이름,
브런치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카페에서 브런치를 주문하면 빵 한 조각도 굉장히 근사하게 플레이팅해서 내어 줍니다. 그런 것처럼 작가님들의 생각과 경험을 브런치 안에 아름답게 담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마음 변함없이, 이제 ‘브런치스토리'라는 새 이름을 안고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을 넘어서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드는 ‘창작자'가 더 주목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브런치스토리에서는 글을 쓰고 어떻게 꾸며야 할지 걱정할 필요 없이 글쓰기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온전히 글만으로도 존중받을 수 있도록 화면에서 글 이외의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였습니다. 브런치스토리에서는 글 자체만으로도 작가님과 작가님의 이야기가 충분히 빛날 수 있으니까요.
길을 가다 좋은 글감이 떠올랐다거나 어딘가에 기록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고민하지 마세요. 언제 어디서든 글이 쓰고 싶다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상상하던 그대로 사진을 넣고 배치하고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작성된 글은 모든 디바이스에서 매끄럽게 수정이 가능하고, 어떤 화면에서도 마치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친 듯 아주 멋지게 보인답니다.
글쓰기 에디터 이용 안내 : https://brunch.co.kr/@brunch/3
작가들은 더 많은 이에게 글이 읽히기를 원하고 독자들은 관심 있는 주제의 좋은 글을 계속해서 받아보고 싶어 합니다. 브런치스토리에서 매거진을 만들어 글을 묶어 보세요! 내 글을 주제별로 묶어 연재할 수도 있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다른 작가와 함께 더 풍성한 매거진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내 매거진을 독자들에게 퍼뜨릴 수 있도록 태그를 활용해 보세요.
매거진 이용 안내 : https://brunch.co.kr/@brunch/4
매거진에 아이디어를 펼쳐두었다면, 브런치북으로 섬세하게 다듬어 완성해 보세요. 그것은 세상에 처음 나온 초판처럼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가님만의 고유한 '원작'이 될 것입니다. 브런치스토리는 작가님의 완성 작품이 브런치스토리에서 원작으로 남을 수 있도록 책으로, 강연으로, 또 새로운 2차 저작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서포트하겠습니다.
브런치북이란? https://brunch.co.kr/@brunch/180
브런치북 이용 안내 : https://brunch.co.kr/@brunch/181
브런치스토리팀의 브런치북이 궁금하다면 : https://brunch.co.kr/brunchbook/10editors
글 통계와 별도로 인사이트 리포트에선 '브런치스토리 로그인 독자'의 읽기 행동에 한하여 브런치북 조회, 완독을 분석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발간 후부터 브런치스토리 로그인 독자들이 나의 브런치북을 어떻게 읽어나갔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 브런치북이 어떤 주제, 소재의 카테고리에 가까운지 파악하여 작품의 타깃에 해당하는 잠재 독자에게 가장 유효한 메시지를 만들어 전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사이트 리포트 이용 안내 : https://brunch.co.kr/@brunch/220
브런치스토리는 매해 8~9월 경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주최하여 빛나는 원석같은 브런치북을 발굴합니다. 10명의 대상 작가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출판사와 함께 원작 브런치북을 바탕으로 한 책을 출간합니다. 이외에도 작가님이 브런치스토리에 꾸준히 글을 담아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작가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가 지원 프로젝트 : https://brunch.co.kr/special/list
지금 이 순간에도 브런치스토리에는 작가님의 글과 프로필을 보면서 출간이나 기고, 강연 등의 기회를 제안하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브런치스토리에서 작가님을 발견하고, 쉽고 빠르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제안하기'입니다. 만약 누군가 작가님에게 제안을 하면, 브런치스토리 알림과 이메일을 통해서 바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부 SNS나 댓글 등 여러 개의 채널을 관리하지 않아도 브런치스토리 하나면 충분합니다.
제안하기 이용 안내 : https://brunch.co.kr/@brunch/139
브런치스토리에서 '제안하기'를 사용하면 : http://kko.to/brajbXvYB
브런치스토리는 좋은 글을 쓰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해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브런치스토리에서는 그들을 '작가'라고 부릅니다. 출간 경험이 없어도, 등단을 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시선을 담아 세상을 향해 글을 쓰는 사람 누구나 브런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브런치스토리에서 작가의 꿈을 펼치실 분들은 지금 바로 작가 신청해보세요.
2022년 7월 기준, 브런치스토리에는 5.4만 명 이상의 작가님이 글을 쓰고 있고 출간 도서는 5,300권이 넘습니다. 정문정 작가님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보름 작가님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정지음 작가님의 <젊은 ADHD의 슬픔> 등의 작품이 브런치스토리를 통해 세상에 널리 전해졌습니다.
브런치스토리에선 앞으로 작가님이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세상에 감동과 영감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이나 제안 사항은 브런치스토리 고객센터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브런치스토리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