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남의 일에 트집을 잡고 입에 불만을 달고 사는 사람은 어느 누가 무엇을 해도 만족하지 못한다. 이들은 50%의 성취에서 40%를 더해 90%가 되었다 하더라도 남은 10%에 대해 말한다.
이들은 늘 '더, 더, 더'를 외치고 좋은 일이 생겨도 기뻐할 줄 모른다. 남들은 보지 못하는 불안요소를 찾아내려 애쓰기 때문이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늘 불행하다. 자신이 불행하니 다른 이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러니 트집 잡고 누군가 행복해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한둘은 꼭 있을 거다. 그들의 말에 상처받을 필요 없다. 오히려 연민을 가지고 '그래 넌 계속 그것만 봐, 난 다른 것을 볼게'라고 넘겨버리면 된다.
늘 불만인 이들은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한다. 다른 이를 가르치려 들고 불만 요소를 없애고 싶어 한다. 아무리 그래도 불만 요소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 요소는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하나의 상황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는지 적어보자. 나는 어떤 말을 자주 사용할까? 어떤 생각을 많이 하는지 객관적으로 들여다봐야 나를 제대로 알 수 있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친한 이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얼굴 붉힐 생각하고 제대로 말해달라고 해보자. 불만스러운 인생을 계속 사는 것보단 그게 더 낫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