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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용현 Oct 23. 2016

이 좋은 계절을 함께 나눠요

가을이 가고 있다.

얼마 길지 않을 거예요.

가을엔 더 많이 나눠요.

이야기도 마음도.


상처를 받아도 겨울에 치유하면 되니까.

이 좋은 계절을 혼자 갖지 말아요.

함께 시간을 나눠요.

그리워져도 좋을.



글 이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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