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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몽로의 신메뉴들

요리의 출발점은 고객의 니즈

by 정휘웅

청담몽로에서 신메뉴를 파일럿 한다 하여 버선발로 간다.


IMG_5573.jpg 치즈가 들어간 고로케다. 아주 산뜻하다.
IMG_5575.jpg 블라인드로 했는데 캘리포니아 샤르도네, 2014빈으로 추정. 완정 망했다. ㅠㅜ.
IMG_5578.jpg 아스파라거스는 언제나 진리다. 줄기의 껍질을 제거해서 특히 부드럽다.
IMG_5580.jpg 아래의 시금치와 소스가 멋진 조합을 보여준다. 생선요리도 피노랑 해야 한다.
IMG_5581.jpg 쥬브레 셩베흑땅.. 이라 발음하면 원음에 가까우나 영 우리에게는 안맞다. 여하튼 아주 산뜻하고 훌륭한 피노 누아르.
IMG_5589.jpg 트뤼플이 올라갔다. 아주 풍미가 끝내준다.
IMG_5591.jpg 게살이 들어간 동양식 해석이 가미된 리조토다. 별미중의 별미.
IMG_5592.jpg 페스토 소스에 엔젤헤어면, 위에 새우는 없어도 문제 없겠다 해서 제외
IMG_5593.jpg 의외로 고전적 메뉴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많다 하여 매운 꼬막 엔젤헤어. 엄청맵다.
IMG_5594.jpg 소떡이 의외로 와인과 잘 어울린다. 왜 넣으려 하냐 했더니 역시 고객 니즈.
IMG_5597.jpg 카르파치오 같은 방식인데 다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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