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봄 포도원 여행
파라디소 디 카쿠치 포도원을 보고 난 뒤에는 저녁 식사겸 테이스팅을 해 보아야겠지요.
저녁 식사와 함께 주인이자 와인메이커인 마리우스씨의 소개로 와인 테이스팅을 합니다.
첫 빈티지가 2014년일 정도로 성장을 하는 포도원입니다. 맛은 2016년 리제르바급을 포함하여 대단한 맛을 선사합니다.
테이스팅 하며 저녁 식사를 했는데, 부인이 만든 손바닥으로 굴려서 만든 파스타라며 서빙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맛있습니다.
포도원의 새벽입니다. 공기가 좋은 지역인지라 하늘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조식으로 너무나 정성껏 준비된 음식들이 방문한 이들을 반깁니다. 이제껏 맛보기 힘든 정말 특별한 조식 뷔페입니다.
숙소의 1층은 이처럼 고풍스러우면서도 예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멋스러움이 대단합니다.
여기를 뒤로 하고 우리는 Querciabella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