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가지 종류의 독일 소시지: 이름, 역사 및 기원
아름다운 고딕 및 중세 건축물, 축구, 맥주 외에도 독일 소시지는 독일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1,5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독일 소시지 중에서 가장 맛있는 소시지를 소개합니다.
독특한 요리는 많은 나라에서 최고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독일도 예외는 아니어서 가장 맛있는 소시지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시지는 입맛을 돋우는 가장 맛있는 독일 음식 중 하나이며, 입맛을 돋우는 소시지는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이 소시지는 의심할 여지없이 국가적 자부심의 원천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현지 소시지 레시피는 독일에서 철저히 보호되는 비밀입니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 흥미로운 레시피를 접할 수 있습니다.
독일은 수백 가지의 다양한 소시지 종류를 자랑합니다. 소시지 종류는 1,500가지가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시지는 다양한 반찬, 독특한 재료 및 불안정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풍미와 함께 먹습니다.
이 아름다운 나라를 여행하면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독일 소시지 목록을 소개합니다.
1. 브랫부르스트 Bratwurst
소시지는 잘게 다진 고기로 만든 가장 맛있는 독일 소시지 중 하나입니다. 보통 구운 다음 하드 롤과 독일 머스터드와 함께 제공됩니다. 일반적으로 송아지 고기와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로 만들어집니다. 브라트부르스트는 주로 로스트 또는 팬 튀김을 의미하는 동사 '브라텐'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독일에는 40가지가 넘는 다양한 브라트부르스트 레시피가 있습니다. 지역과 지방에 따라 조리법이 다르며, 대부분 프랑코니아 지방에서 유래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프랑코니아 소시지로는 프란키쉬 브라트부르스트, 코버거 브라트부르스트, 뉘른베르거 로스트브라트부르스트 등이 있습니다.
2. 아흘레 부어스트Ahle Wurst
또 다른 맛있는 독일 소시지로는 '오래된 소시지'라는 뜻의 방언인 아흘레 부어스트가 있습니다. 독일 노르트라인 헤센 주에서 생산되는 아를레 뷔르스트는 단단한 돼지고기 소시지입니다.
이 독일 소시지는 베이컨과 돼지고기로 만들어집니다. 어떤 요리사는 후추와 소금으로만 양념하는 반면 다른 요리사는 정향, 육두구, 설탕, 마늘, 후추, 커민, 브랜디 또는 럼주를 추가합니다. 아흘레 소시지는 자연 건조하거나 훈제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아흘레 부르스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거운 돼지를 가공하고 양질의 고기 조각을 잘라야 했습니다. 적당히 높은 습도에서 천천히 숙성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3. 비어부르스트Bierwurst
비어부르스트는 독일 훈제 소시지의 또 다른 종류입니다. 원래 바이에른에서 유래한 비어부르스트는 마늘 향이 나며 진한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비어부르스트 소시지는 파프리카, 검은 후추, 겨자씨로 양념하여 맛있는 풍미를 더합니다.
비어부르스트를 만들 때는 고기를 숙성시킨 후 다른 재료와 섞어 소시지 모양으로 말아줍니다. 그 후 더 숙성시킨 다음 훈제하고 데쳐서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어부르스트 소시지는 샌드위치 미트로 판매됩니다.
훈제하지 않은 신선한 비어부르스트는 냉장고에서 이틀 정도만 보관할 수 있지만, 미리 조리한 비어부르스트는 5~7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별미는 간식으로 먹거나 좋아하는 음료 한 잔과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4. 바이스부르스트 Weisswurst
바이스부르스트는 말 그대로 흰 소시지입니다. 이 바이에른 소시지는 다진 돼지고기 등심, 베이컨, 송아지 고기로 만들어집니다. 이 유형의 독일식 아침 소시지는 레몬 제스트, 파슬리, 양파, 메이스, 생강, 카 다몬으로 맛을 내며 몇 가지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맛있습니다.
그런 다음 혼합물을 돼지고기 케이싱에 채우세요. 그런 다음 소시지를 가로 10~12센티미터, 세로 3~4센티미터 크기의 조각으로 나눕니다. 보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 소시지는 부패하기 쉽습니다. 전통적으로 이 소시지는 이른 아침에 아침 식사로 먹거나 아침과 점심 사이에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약 10분간 삶으면 회백색으로 변합니다. 너무 식지 않도록 준비할 때 사용한 끓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아 제공합니다. 이 독일 전통 음식은 일반적으로 감자 샐러드와 부드러운 프레첼과 함께 제공됩니다.
5. 보울부르스트 Weißwürste
돼지고기와 송아지 고기로 만든 볼부르스트는 또 다른 달콤한 소시지입니다. "나커테", "게슈볼레네", "게슐라게네", "오버랜더"라고도 불리는 이 소시지는 일반적으로 바이스부르스트보다 얇고 길쭉합니다. 볼부르스트 레시피는 바이스부르스트와 비슷하지만 돼지고기 껍질이 적고 파슬리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볼부르스트 소시지의 또 다른 특징은 케이싱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뜨거운 물에 담가 10분간 삶은 후 식혀서 만듭니다. 그래서 전형적인 '울' 표면이 생깁니다. 따라서 이 소시지는 동물의 창자에 속을 채우지 않았기 때문에 농담으로 '네이키드'라고 불립니다.
그대로 먹거나 먼저 튀겨서 드셔도 됩니다. 우유에 담근 다음 황금색 또는 갈색 노란색이 될 때까지 볶으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소시지가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이 소시지를 그슈볼네라고 부릅니다.
이 소시지를 즐기려면 그레이비나 식초와 오일로 만든 따뜻한 바이에른 감자 샐러드와 함께 드세요.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는 이 소시지(일반적으로 "오버렌더"라고 함)를 사용하여 카레부르스트를 스톡부르스트의 변형으로 만듭니다.
6. Leberkäse
레버카세는 간 치즈를 의미하지만 흥미롭게도 이 소시지에는 간도 치즈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이 바이에른 소시지는 잘게 다진 돼지고기, 콘비프, 양파로 만든 분홍색 미트로프와 비슷합니다.
재료를 잘게 으깨어 빵 팬에 바삭한 황금 껍질이 될 때까지 구워 만든 레버카세는 독일 소시지 중 가장 맛있는 소시지 중 하나입니다. 전통적으로 마조람으로 양념하고 때로는 피클을 곁들여 맛을 내기도 합니다.
갓 구운 슬라이스 형태로 제공되는 레버카세는 전통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빵 롤에 뜨겁게 구워 먹거나 스위트 머스터드와 감자 샐러드를 곁들여 미디엄 핫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노릇해질 때까지 팬에 구운 다음 달걀 프라이, 홈 프라이 또는 독일식 감자 샐러드와 함께 제공하기도 합니다. 얇게 썰어 다른 샌드위치와 함께 차갑게 먹거나 일반적으로 오이 절임으로 양념하여 즐기기도 합니다.
7. Pinkel
핑켈은 주로 독일 북서부, 특히 올덴부르크, 오스나브뤼크, 브레멘 지역과 동부 프리슬란트 및 프리지아에서 발견되는 훈제 소시지의 다른 유형입니다.
핑켈 소시지는 베이컨, 소고기, 돼지 라드, 보리 또는 귀리 가루, 소금, 양파, 후추 등의 향신료로 만들어집니다. 정확한 레시피 구성은 대부분의 다른 소시지 유형과 마찬가지로 비밀리에 보호됩니다.
전통적으로 핑켈은 식용 돼지의 소장에 고기와 기타 재료를 채워 넣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일부 핑켈은 인공 케이스로 만들어졌습니다.
핑켈은 케일 스튜와 삼겹살을 곁들인 그륀콜 위드 핑켈이라는 요리로 제공됩니다. 그륀콜파르트("케일 여행") 또는 콜-운트-핑켈-투렌("케일과 핑켈 여행")은 겨울을 축하하기 위해 먹던 요리로, 전통적으로 그륀콜 위드 핑켈 요리와 슈냅스를 곁들여 먹었습니다.
8. 레겐스부르거 소시지Regensburger Wurst
19세기 후반 레겐스부르크에서 발명된 이 소시지는 굵고 고운 돼지고기 속을 넣은 삶은 소시지입니다. 소시지 링크는 길이 약 10cm, 지름 4cm의 콤팩트한 크기입니다.
이 소시지의 레시피는 지방이 없는 돼지고기를 곱게 갈아 약간의 돼지고기 큐브로 구성됩니다. 그런 다음 소금과 다른 향신료로 양념합니다. 소시지는 소 내장 소시지 케이스에 채워집니다. 이 소시지는 훈제 후 삶습니다.
겨자, 기름, 식초, 다진 양파를 곁들여 차갑게 또는 뜨겁게 즐길 수 있는 레겐스부르크 소시지 부스트살라트입니다. 또는 소시지를 레겐스부르거 셈멜이라는 인기 요리에 담아 간식으로 드실 수도 있습니다.
이 요리는 레겐스부르크 소시지를 구운 후 반으로 자른 빵 롤에 절인 작은오이, 스위트 머스터드, 홀스래디쉬와 함께 제공합니다.
9. 티부어스트Teewurst
19세기 중반 포메라니아에서 발명된 티부르스트는 티타임에 샌드위치에 넣어 먹던 '차 소시지'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베이컨과 생 돼지고기를 반반씩 섞어 만든 이 소시지는 독일 요리 중 하나이며 스프레드 소시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티부르스트의 재료는 잘게 다져서 양념한 다음 인공 다공성 케이싱에 포장합니다.
그런 다음 소시지를 훈제하고 7~10일 동안 숙성시켜 고전적인 맛을 개발합니다. 티부르스트는 지방이 30~40%로 구성되어 있어 특히 쉽게 퍼집니다.
10. 데브레세너Debrecener
독일어로 데브레치너라고 불리는 데브레치너는 균일한 식감의 돼지고기 소시지의 일종으로 붉은 주황색을 띠고 있습니다. 헝가리의 도시 데브레첸의 이름을 딴 이 소시지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시지입니다.
이 소시지는 헝가리에서 시작되었지만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북부, 크로아티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체코, 우크라이나 서부, 루마니아 서부 및 중부 등 옛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유명한 요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소시지에는 마늘, 파프리카, 후추, 마조람으로 향신료가 풍부하게 첨가되어 있습니다. 소시지는 살짝 훈연되며 때로는 훈연되지 않은 상태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통 두 조각이 한쪽 끝에서 결합되는 쌍으로 판매됩니다.
전통적으로 데브레체니는 일정한 간격으로 가로로 얇게 썰어 굽고 구운 다음 튀겨서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코일이 되어 연결된 일련의 소시지 동전이 만들어집니다.
11. 익스트라우스트 Extrawurst
익스트라우어스트는 또 다른 종류의 소시지로,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데친 냉육입니다. 이 소시지는 잘 양념한 돼지고기, 소고기, 베이컨 지방으로 만들어집니다. 질감이 곱고 색이 연하며 보통 촉촉합니다.
이 소시지는 미국식 볼로냐 소시지와 비슷합니다. 차갑게 먹거나 콜드 컷으로 제공되며, 종종 부르스트살라트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구르커렉스트라는 익스트라우부르스트의 한 종류에는 작은 오이 절임 덩어리가 들어 있습니다. 반면에 또 다른 종류인 피칸트부르스트는 잘게 썬 풋고추와 붉은 고추를 포함합니다.
12. 코흐부르스트Kochwurst
이것은 미리 조리된 독일 소시지의 일종입니다. 소시지 고기를 준비하기 전에 재료를 익힙니다. 그런 다음 일반적으로 열에 의해 응고된 젤라틴 응고 지방 또는 혈액 단백질이 개별 성분을 함께 고정합니다. 코흐부르스트는 브루부르스트와 달리 고체 상태로 유지되지 않고 가열하면 어느 정도 액화됩니다.
소시지를 통이나 항아리 또는 내장에 채운 다음 증기나 뜨거운 물에 끓입니다. 코흐부르스트에는 혀나 간, 피, 시리얼(그뤼츠부르스트의 경우)과 같은 내장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료는 부패하기 쉬우므로 오래 보관해서는 안 됩니다. 전통적으로 이 소시지는 도축일에 많이 만들어졌으며, 일반적인 재료 중 하나는 슐라흐플라테입니다.
파스테텐은 유명한 정사각형 모양의 파이로 코흐부르스트로도 불립니다. 일부 독일 지역에서는 코흐부르스트가 훈제 콜부르스트와 메트부르스트를 가리킬 때도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냄비에서 조리하여 그륀콜 반주나 수프 재료로 사용됩니다.
13. Knipp
하노버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닙은 곡물과 고기를 섞어 만든 소시지입니다. 귀리 가루, 간, 삼겹살, 돼지 머리, 돼지 껍질, 육수로 소시지를 만듭니다. 양념은 소금, 후추, 올스파이스로 합니다.
보통 길이 30㎝, 두께 10㎝~15㎝로 말아서 만듭니다. 이 훈제 소시지는 사과 소스(아펠무스), 비트 뿌리, 새콤달콤한 단호박, 삶은 감자나 구운 감자, 작은 오이, 또는 뜨겁거나 차가운 통밀 빵과 함께 제공됩니다.
닙은 정육점의 찌꺼기와 내장으로 만들어져 오랜 세월 동안 '가난한 사람들의 별미'로 여겨져 왔습니다.
14. 젤부르스트Gelbwurst
이 황백색 바이에른 소시지는 1905년에 발명되었으며 독일 남부 전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시지 껍질 가장자리는 보통 노란색 또는 주황색입니다. 송아지 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들어지며 육두구와 생강과 같은 혼합 향신료로 맛을 냅니다.
전통적으로 소시지에는 뇌가 포함되었지만 오늘날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시지는 독일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뇌 소시지' 또는 '히른부르스트'라고 불립니다. 종종 빵 한 조각에 차갑게 제공되기도 합니다. 금방 산패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바로 섭취합니다.
15. 자그부르스트Jagdwurst
잘게 다진 돼지고기 소시지 고기, 굵은 삼겹살 조각, 살코기로 만든 독일식 소시지입니다. 소고기는 일부 자그부르스트 레시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기에는 메이스, 피망, 고수, 생강과 같은 소금과 향신료가 첨가됩니다. 일부 북부 독일 요리법에서는 겨자씨가 추가되고 남부 독일에서는 피스타치오 조각이 재료의 일부입니다.
이 소시지는 수프 및 기타 요리에 뜨겁게 제공하거나 샌드위치에 차갑게 제공 할 수 있습니다. 동부 독일에서는 야그부르스트에 예거슈니첼(헌터 슈니첼)이라는 별미인 빵가루를 얹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일민주공화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 소시지는 저예산으로 만들기 힘든 요리로 여겨집니다. 이 소시지를 맛보는 것은 포츠담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일 중 하나입니다.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살코기 대신 소시지로 만들어집니다.
이 소시지와 이름이 비슷하고 모든 독일어권 국가에서 구할 수 있는 요리와 혼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요리는 소고기와 살코기 소시지를 버섯 소스를 곁들인 슈니첼 나흐 예거 아트(사냥꾼 스타일 슈니첼)와 함께 제공하는 에스컬로프로 구성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최고의 독일 소시지는 무엇인가요?
독일 소시지는 모두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소시지를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소시지는 달콤하기도 하고 훈제 소시지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튀링거와 바이스부르스트를 좋아해요!
가장 인기 있는 독일 소시지는 무엇인가요?
Bratwursts가 가장 인기 있는 독일 소시지일 거예요.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고기에 마조람, 캐러웨이, 허브, 향신료로 양념한 소시지입니다.
독일에는 몇 가지 종류의 소시지가 있나요?
"독일식 소시지"라고 하면 과일, 채소 또는 피를 소로 채운 삶은 소시지를 말합니다. 독일에만 약 2,000여 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독일의 조상을 가진 다른 나라에서는 훨씬 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독일식 화이트 소시지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나요?
바이에른 화이트 소시지 또는 바이스부르스트는 주로 송아지 고기와 약간의 돼지 껍질로 구성된 옅은 색의 링크입니다. 다른 소시지보다 풍미가 부드럽고 향신료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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