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tmos Jun 03. 2024

둥이와 헤어질 때마다

서울로 올라온 둥이 아빠

가끔 일 때문에 서울을 올라온다. 짧게는 2-3일, 길게는 일주일을 서울에서 지내다 내려간다. 그럴 때마다 아이들이 눈에 밟힌다.


홈캠으로 아이들이 우는 모습을 볼 때는 가슴이 아프다.


이런 말을 하는 나를 보고 아내는 말한다.


“나는?!”




이전 17화 둥이 아빠 180일 차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