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애 나눔 농장 이야기 (6/12)
이번 한 주 바빴네요. 종강하는 주일이었고요. 저녁마다 약속이 있어 PC 앞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주간 단위로 글쓰기를 스스로 약속했기 때문에 주말에 간단하게라도 올립니다.
가지는 일찍 심어서 그런지 제대로 자라지를 못하네요. 마음이 안 좋네요. 가지 좋아하는데 맘껏 먹지도 못할 것 같고요. 그래서....
다시 가지 모종을 사서 심었습니다. 늦었지만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7개 사서 심었어요. 위에 퇴비도 뿌려주었고요.
당근은 잘 자라고 있어요. 솎아줘야 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ㅠㅠㅠ
양배추입니다.
이제 속이 제법 차기 시작합니다.
토마토가 많이 열렸어요. 내주쯤 먹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브로콜리도 잘 자라고요.
감자는 이제 수확할 때가 다가옵니다.
고구마는 이제부터 잎이 번창해지고 있고요.
호박 심어 놓은 곳에 간이 울타리 했어요. 원래 음식 쓰레기 버리는 곳이라 지금도 가끔 사람들이 뭔가를 버리러 오기 대문에 호박잎을 보지 못하고 밟을 수가 있어서요
잎은 무성한데 아직 열매가 없네요 ㅠㅠㅠ
후배 두 명이 농장에 왔습니다. 가운데가 김형태, 오른쪽이 임장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