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 사랑하는 사람아 ]
by
FortelinaAurea Lee레아
Jan 2. 2024
[ 사랑하는 사람아 ]
혜성 이봉희
늘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이여
사랑하니까 투닥거리는 거고
서로의 다른 삶을 살아온 인생길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거고
만남도, 헤어짐도
먼 훗날 또 하나의 앨범에 넣고 나면
나무가 되고
바람이 되고
흙이 되고
비가 오면
마른 흙에
새싹이 돋고
들꽃처럼 피었다 가리니
긴 사랑과 정에 목마름의
샘물 같은 내 사랑이었네.
별거 아닌 다툼도 시간이 흐르면
그립다 할 것을.
정말 사랑하고 있는 것을
어찌 그대는 모르시나요.
keyword
사랑
만남
앨범
2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새 댓글을 쓸 수 없는 글입니다.
FortelinaAurea Lee레아
그냥... 그냥... 그냥... 딱히 뭐라고... 그냥... 마음표현.
팔로워
300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삶이란 게 살아보니 별거 아니었더라
꼭지도사와 육갑여인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