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part43 <보령>
네 옆에 서면
어지럽던 내 마음이
편안해지고
너와 마주 앉으면
자꾸만 배가 고파
네가 옆에 있으면
무얼 하지 않아도
그냥 웃음이 나고
네가 나를 보고 있을 때면
나도 모르게 잠이 쏟아져
고단한 내 삶에
한숨 쉬어갈 수 있는
내 사랑은
그래서 너야
세상 그 누구도 아닌
너를 사랑해
너도 나처럼
그랬으면
나도 너에게
사랑이었으면
너라서
감사해
다비치 ㅡ 난 너에게
글: kossam
사진: 폰테마샵/Ari
text편집: 메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