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아이가 달려온다.나는 무릎을 굽혔다.한 품에 안아주려고.목을 꼭 끌어안는다.따뜻하고 포근하다.내가 안았는데, 안긴 느낌이다.'아빠 이제 다쳐서 안돼.'엄마가 제지한다.울고 떼써도 소용없었다.나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다.아이와 눈이 마주쳤다.손을 잡고, 나란히 걸었다.벌써 커버렸네.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의 내가 경험을 글로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