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 그만 좀 해라. 적당히 하자"
"야 세상살이가 다 그런 거지"
"먹고살기도 힘든데 언제까지 할 거냐?"
"너 하나 그런다고 세상이 바뀔 거 거 같아?"
"참 까시 락스럽네. 다 좋은 게 좋은겨"
"너도 나이 먹어 봐라"
"다 똑같지. 그놈이 그 놈이지 뭘"

살면서 많이 하고 듣는 말이다. 맞는 말 같지만 사실 모두 가장 비겁한 말들이다. 백 년 전, 천년 전에도 이런 말들이 세상을 지배했었을 것이다. 그 말들을 깨부수고 그때보다 더 살기 좋은(?) 지금을 있게 한 근본적 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아니라고' 크게 외쳤기 때문이다.
역사는 늘 옳다고 여기는 그 방향(진리, 원칙)'이 미래를 만들었다.  
그러니 항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그 근본을 잊지 말자. 그래야 우리 후세에 미래가 있다.

우리 모두 오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칙이뭐냐고?바보
#다아는데모른척
#얀마아닌건아닌겨
#역사를알면진리가보여
#기본을알아야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