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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그려보는 한컷
by
박냥이
Jun 30. 2022
난데없는 직장 내 필기시험의 존재로..
(며칠 동안 지하철에서 암기 공부를 해야 할 판이라.. 글은 못 쓰고
그림만 하나 그려봅니다..)
어제 '말로써 사람을 누르는 사람'에게 뜻하지 않은 불쾌감을 잔뜩 선사받고..
홀로 삭이는 와중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 사람이 '잘난 주둥이'로 타인의 정체성을 말살하는데 쾌감을 느낀대도 반드시 인과응보로 돌아올 거라 믿습니다.
그러니, 잊어버리자고요~
따져보면 다행인 일들이 더 많으니까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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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냥이
우리집 앞의 박물관에서 추운날 맴도는 냥이만큼만 부지런히 살아보려 합니다. 글쓰다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누워서나 걸으며 혼자 공상의 나래를 펼치는 게 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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