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빠른지
이제는
억지로라도
강제로라도
늦춰야 하다니요
일부러 느리게
일부러 빠르게
자라본 적 없이
계절과 발맞춰 흘러가는 나무에게
부끄러운 가을입니다
순간을 글에 담고, 글에 영원을 담으면 순간은 영원해질 수 있습니다. 제 짧은 글에 감히 영원을 담아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