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처박고 울었다
꽁꽁 얼어있던 마음속 성에들이
다 녹아 흘러내릴 때까지
'너 정도면 잘 버려진 거야'
쓰레기들의 위로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이젠 나도 쓰레기라는 사실이 잊혀질 때까지
순간을 글에 담고, 글에 영원을 담으면 순간은 영원해질 수 있습니다. 제 짧은 글에 감히 영원을 담아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