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청진기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by 호이 HOY

#영혼의 청진기

움직임 명상 속,

내 가슴이 무한대(8) 팔자를 따라 움직였다

8의 윗부분이 서서히 갈라지더니

그 사이로 하얀 청진기가 보였다.


영혼의 에너지를

그 맥박을 느끼고

근본을 치유하는

빛의 치유자


아, 이것이 나의 역할이구나.

새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고,

내 영혼을 두둥실 춤추게 하는 일.

내 삶을 다 바쳐도 괜찮을 것 같은 일.



#그리고 날개

견갑골 아래,

간지러운 기운이 차올랐다.

그 사이를 뚫고 날개가 돋았다.


내 팔보다 1.5배는 큰 날개.

손끝을 움직이자

날개뼈 끝자락이 따라 움직였다.

팔꿈치를 구부려 나는 동작을 하니

정말 새가 된 듯했다.


그리고, 날아올랐다.

한 차원을 넘어, 또 다른 차원으로.

차원을 건널 때마다

무게감과 질감이 달라졌다.

마침내 가장 탁 트인 공간에 닿았다.

마치 세상에 필요한 약을 찾아가는 여정처럼.


그 치유 템플릿을 품고 돌아와

영혼이 다시 호흡을 되찾게 돕는,

한 마리의 에너지 치유자가 되기를.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5.08.11


갑자기 궁금한 것이 생겼다.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났다고 들었는데

여인이 관계없이 아이를 잉태할 수 있을까?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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