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으로 글쓰기 습관 5
짧아서 아쉬운 가을이 오늘도 지나갑니다.
밖으로 나가 사진을 찍고 또 찍어 핸드폰 갤러리에 순간을 담고 혼자 흡족해합니다.
멀리서, 가까이서, 옆에서, 밑에서 가을을 온몸으로 만났습니다.
오늘만은 숨은 의미 찾기 하지 않고, 그저 아이처럼 생각 없이 가을과 놀았습니다.
마음 한편으론 어쩐지 숙제를 안 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이런 날도 필요합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고 가슴도 따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