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말이야 내가 너의 세상보다 크다면 널 사랑해
내 모든 것을 걸고 너만 사랑할 거야.
그러다 너의 세상이 커지는 날에는 너를 보내줄게
아주 먼 곳이라도 너를 놓아줄게.
그러다 다시 우리가 만난다면 언제나처럼 다시 너를 사랑할 거야. 어쩜 아주 이전부터 너를 바라보고 있었을지도 몰라.
그러다 만약, 만약에 네가 커져도 나를 정말 떠나지는 말아 줘.
나는 언제나 이곳에 있을 테니까
이따금씩 힘든 날, 행복한 날, 슬픈 날, 위로가 받고 싶은 날, 그럴 때마다 나를 찾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