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아이가 그려요 (9)
모네의 작품, 수련이 전시되어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미술 수업이 열렸습니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 모네의 수련을 따라서 그려봅니다.
https://www.musee-orangerie.fr/en/node/197502
파리 올림픽 준비가 한창인 미술관 옆 (튈르리) 공원으로 나옵니다. 흐리고 쌀쌀한 날씨에 초록의 나무와 잔디가 수분을 머금어 한층 더 파랗습니다. 수련의 분위기와도 제법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