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관석 May 16. 2017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1

Learning time. #1

실컷 뛰어놀고 물도 한 잔 마셨으니, 공부도 잠깐 해볼까요?

오늘은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동물에 대해 배워봅시다.

첫 번째 동물은 언동마을에서도 만날 수 있는 소이군요.


Enough playing and drinking, right? And it's time for learning.

Today, we have class about animals that everychild loves.

First animal is cow, just all of them can see at the An Doung Village.

120920 매니저 혜성씨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수업시간이 시작합니다.
120920 the answer is Koគោ~*

"이 동물의 이름은 뭘까요?"

"꼬오គោ~* "

소를 힘차게 외치는 아이들입니다.


"What's this?"

"Koគោ~*"

The children shout answer "cow".


120830 다음은 ដំរី, '덤라이'

 

다음은 가까이 있지만 쉽게 만날 수 없는, 그렇지만 친숙한 동물인 코끼리를 배워봅니다.

차로 20분 정도 나가면 프놈펜에서도 만날 수 있는 코끼리이지만, 아이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죠.


And next, let's learn about elephant which is very familiar to them but cannot see easily.

about 20 minutes by car from this village to Phnom Penh, and they can see some elephants there. but It's not easy to get there both children and village people.


120830 크고 아름다운 코끼리를 표현하고 있다는 설정을 줘봤습니다.
120830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그렇지만 어느 누구보다 코끼리를 잘 알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For all that they cannot see real elephants, they know all about it more than anyone else.


매거진의 이전글 수분 보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