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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소

간호사와 아기

by 원석


1959년 부산 일신기독병원에서 태어난 네 쌍둥이 중 한 명을 안고 있는 간호사.

네 쌍둥이가 신기하기도 했겠지만 생명의 신비 앞에 무사히 태어난 아기가 한없이 예쁘지 않았을까.

갓난아기도 예쁘지만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의 미소가 참 좋다.



@원석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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