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경록 Jan 18. 2022

<오늘도 소중한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어쩔 수 없는 근심 걱정은 신의 영역이다.



오늘도 소중한 시간,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속이 좀 부대껴서 점심 이후로

금식을 하고 잤더니 아침이 깨끗하다.


가끔 간헐적 금식을 해줘야겠다.



세상은 두렵고 설레는 것들 천지이다.

둘 다 매력적이다.

하나는 극복하고 싶고 하나는 맛보고 싶다.



보석보다도 더 소중한 시간.

오늘 하루, 호흡 하나하나 감사하며,

예술적으로 살고 싶다.



내가 어쩔 수 없는 근심 걱정은 신의 영역이다.


신의 영역에 기웃거린다는 것은

어쩌면 오만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저, 내 앞에 다가온 신의 선물,

시간과 친구가 되며 삶을 느껴보자.


작가의 이전글 <프로메테우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