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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병호 May 06. 2023

나와 마주 서는 용기

독서노트

독서기록 20150505


도서명 : 나와 마주 서는 용기(로버트 스티븐 캐플런, 비즈니스북스)


이번 MCA 2기 워크숍 참석을 하며 '나'에 대해 관찰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다. '인간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는 것이다(윌리엄 셰익스피어)' 이에 대해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비슷한 책을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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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약 당신의 잠재력에 궁극적으로 도달하고 싶다면 당신은 기꺼이 자신이 믿는 신념들을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지녀야만 한다.(41P)


2. 성공의 핵심은 우선 자신의 약점을 깨달은 후 이에 대처하려는 의욕을 갖는 것이다.(51P)


3. 하지만 막상 전문적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면 그들은 대개 자신의 강점과 약점(특히 약점)을 설명할 때 애를 먹는다... 사실 그날그날 이어지는 업무로 인해 하루 종일 녹초가 되어 일하다 보면. 자신의 기량을 정확하게 평가할 시간을 내는 게 쉽지 않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분명 언젠가는 발목을 잡히고 만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건설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쳐도 이를 인정하거나 이해할 준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른바 눈 감고 비행하는 셈이다.(54P)


4. 평가 및 코칭 시간 전에 기량에 바탕한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직접 작성해 보라. 그러면 질문을 하기 위한 맥락을 좀 더 수월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평가 및 코칭 시간 중에 질문하는 행위를 부끄러워하지 말라.(60P)

: 지난 1/4분기 인사평가표에 점수를 보면 업무개선능력, 책임감/적극성, 협동심, 근태 건강은 내가 스스로 평가한 것보다 5~20% 더 많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업무지식/기획/창의력, 실천력, 보고에서는 동일하거나 5% 낮은 점수를 받았다. 내가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무엇인지 단면적으로 알 수 있는 항목이다.


5. 직업에 대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 중 적어도 한두 가지의 업무에서 두각을 드러낼 잠재력을 자신이 지니고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67P)


6. 당신을 객관적으로 지켜봐 왔으며, 당신이 듣고 싶어 하지 않는 부분 2까지 기꺼이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71P)


7. 당신이 먼저 코칭을 요청해야 한다.(73P)


8. 결과가 어쨌든 노력은 당신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 중요한 것은 코칭을 받는 일이 전적으로 당신의 책임이라는 사고방식을 지녀야 한다는 점이다. 당신이 기꺼이 먼저 요청하고자 할 마음만 있으면 된다. 그러면 당신을 돕고자 하는 사람이 그토록 많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를 돕는 사람을 돕고 싶어 한다.(76P)


9. 자신의 기량을 정확히 알고자 엄청나게 노력했고 이를 현재 하고 있는 일, 나아가 앞으로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일의 주요 직무와 철저히 맞춰 보았기 때문에 성공한 케이스다... 개인적 측면에서는 자신의 기량에 적절하지 못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다... 기량 분석을 철저히 하고 자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면 진로 이동을 상상하기가 훨씬 더 쉬워질 것이다.(82P)


10. 업무에 취약점이 많다고 해서 이들이 모두 이직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일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다.(83P)


11. 다른 사람들을 돕는 동안 본인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으며 자신의 숨겨진 역량에 대해 새롭게 눈뜨게 된다.(85P)


12. 당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위해 반드시 개발해야 하는 중요한 세 가지 기량을 적어 보라... 당신이 먼저 주변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코치 역할을 하라.(87P)


13.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고 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들에게 성공 비경을 물으면 아마도 자신의 일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한다고 조언할 것이다... 그들은 열정과 직업을 얼마나 일치시키느냐에 따라 성공의 크기가 결정된다.(91P)


14. 내 경험상 지적인 역량과 기량에는 한계가 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답은 바로 당신의 '열정'이다.(95P)


15. 자신이 가장 뛰어나다고 느꼈던 때는 언제였으며 어떤 상황이었는지 구체적으로 떠올려 보세요. 그 일이 당신에게 왜 그렇게 멋진 경험이었습니까? 그 경험에서 배운 것이 현재 당신의 일(또는 구직활동)과 연관 지어 생각할 때 어떤 점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104P)


16. 당신에게 살날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겠는가? 당신에게 원하는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돈이 있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겠는가? 훗날 당신이 직업적으로 대성공할 것이라고 확정돼 있다면 지금 당장 어떤 직업을 선택하겠는가?

: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한다.


17. 나는 내 삶에서 무엇을 배웠는가?(126P)

: 되돌아보면 별 것 아닌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해 두려워해왔다.


18. 당신에게는 꿈의 직업이 있는가?(156P)

: 전 세계를 누비며 언어(글꼴)를 만들어 주는 일


19. 만약 자신의 가치와 경계 그리고 신념에 관해 미리 확고히 해 두지 않으면 당신은 결정적 순간에 자기 두려움에 휩쓸리게 될 것이다.(223P)


20.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중요하다고 해서 모두 셀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셀 수 있다고 해서 모두 중요한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자신의 신념과 원칙에 충실한 길을 간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당신 스스로 성공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자긍심과 자기 확신이 당신의 남은 삶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2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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