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캐리브래드슈 Feb 24. 2019

홈트 5일 후 변화(feat.미칠듯한 근육통)

결국 다시 운동.


아침 홈트 5일.

5일째 날 에어로빅 느낌으로 격한 운동 15분.


운동시간이 짧다고 얕봤다가

다음 날 미칠듯한 근육통으로 온몸이 쑤신다.


서방이 조기축구 한 주 가고 다치거나 몸쑤신다고 2주 쉬던 기분을 알 것만 같은 느낌.


그래도 5일이 50일이 되고 500일이 되면

근육통이 없어지고 근육으로 바뀌며

어깨 통증도 사라지고 건강한 내가 되겠지?


그 날을 기대하며,

내일 다시 고고!


(운동은 장비빨이니, 바로 폼롤러도 하나 질렀는데 도착했다! :D)



매거진의 이전글 운동의 시작 - 작심 2일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