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시 운동.
아침 홈트 5일.
5일째 날 에어로빅 느낌으로 격한 운동 15분.
운동시간이 짧다고 얕봤다가
다음 날 미칠듯한 근육통으로 온몸이 쑤신다.
서방이 조기축구 한 주 가고 다치거나 몸쑤신다고 2주 쉬던 기분을 알 것만 같은 느낌.
그래도 5일이 50일이 되고 500일이 되면
근육통이 없어지고 근육으로 바뀌며
어깨 통증도 사라지고 건강한 내가 되겠지?
그 날을 기대하며,
내일 다시 고고!
(운동은 장비빨이니, 바로 폼롤러도 하나 질렀는데 도착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