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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미 Feb 28. 2024

촘촘한 경험을 설계하는 올라운더 기획자 제이미의 일

#셀프홍보 #셀프PR

촘촘한 경험을 설계하는 올라운더 기획자 제이미의 일

#셀프홍보 #셀프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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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라운더 기획자 제이미입니다.


퇴사 후 프리랜서로 일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SNS 계정을 오픈한 지 어느덧 6개월이 훌쩍 지났어요.


6개월 간 제가 보고 느꼈던 점을 업데이트 한

자기 소개 겸 셀프 PR을 다시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재밌는 일과 협업 제안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글을 읽고 저에게 호기심이 생기셨다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

1. 기획자의 일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저는 예매 플랫폼의 마케터 + 서비스 기획자로 근무했었고,

카카오 광고 플랫폼의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기도 했어요.


퇴사 후에는 오프라인, 특히 ‘로컬’의 매력에 빠져


- 로컬을 주제로 한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 로컬 공간에서 워크숍과 행사를 기획하는 등


오프라인 콘텐츠 기획자로도 업역을 넓히고 있어요.

온라인 기반의 강점을 오프라인에서도 활용하는 셈이죠.


구체적으로 어떻게 업역을 넓히고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가장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기획자로 일하며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서비스의 기능 개선을 치열하게 고민했지만

대부분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의 지표로만 확인 가능한 일이었고


정작 ① 유저가 우리 서비스를 발견하는 과정이나

② 유저와 파트너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는 것

크게 신경쓰지 못했던 것 같았거든요.

2.올라운더 기획자


저는 온라인을 통한 기획과 마케팅에 강점이 있어요.

마케팅과 서비스 기획 경력이 있기 때문에 피그마 등 툴을 활용한 디자인이 가능해요.

그리고 퍼스널브랜딩을 하며 ‘나’를 마케팅하기도 했기에

SNS를 통한 콘텐츠 마케팅에는 더욱 자신있고요.


그래서 콘텐츠 기획과 마케팅은

제가 원래 익숙하고 잘 아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되,

소재는 오프라인 기반의 콘텐츠를 담당하고 싶어요.


① 고객이 실제로 어떤 경험을 하고,

② 그 경험에 대해 어떤 반응과 피드백을 보여주는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IT서비스보다 조금 더 고객이 밀접하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3.커리어 목표


이전에도 소개했는데, 저는 퇴사 후 오랜 ‘셀프디깅’ 과정을 겪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등을 요리조리 엮어본 결과


‘고객의 경험을 설계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올라운더 기획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특히 개성 있는 스몰브랜드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스몰브랜드의 빛나는 가치를 알리는 일을 하고 싶어요.


그 과정에서 제가 회사에서 경험했던

IT 서비스 기획이나, 온라인 콘텐츠 기획 역량을 활용한다면


1.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도 제공할 수 있고

2. 스몰브랜드의 브랜딩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브랜드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는

열정적인 에너지의 동료이자 기획자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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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에너지 뿜뿜하는 제이미의 포트폴리오가 궁금하다면

https://jamieresume.notion.site/8d9e09eb4d9c44c0918f09b37f6fc04f?pvs=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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