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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도화지에 그리고 싶은 그림
말 한마디
시
by
유미래
Jun 10. 2023
붉은토끼풀-건강백년길에서
말 한마디
말 너는
참
날카로워
칼날처럼
아프구나
말 너는 참
부드러워
이불처럼 따뜻하구나
같은 말인데
이렇게 다른 건
너 때문인가
나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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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일상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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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래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시인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
저자
2022년에 퇴직했습니다. 퇴직 후 모든 일상이 글감이 되어 글로 반짝입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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