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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무경 Apr 02. 2024

사랑의 층 구조론(層構造論){켜 얼개론} [3] 평가층

[3]평가층(評價層) 대상인 사랑하리의  생김새[용재]를 본다

대상인 사랑하리의 생김새[용재]를 살펴본다 

 

[3] ❶평가층 실마리

“평가층”은 필자가 집필 중인 ❰인성론❱ 에서 간추려 옮겨 적은 것임.


평가의 뜻 

사랑의 층구조에서의 평가란 사랑의 대상인 사랑하리가 지닌 자질과 자원의 값인〘용재〙⸺바꿔 말해 매력{끌림}⸺ 를 견주어 우열이나 잘잘못을 꼲아 매기는 것을 가리킨다. 사랑은 심원층적 요소의 용재가 매력적일 때 지향된다. 그래서 평가층은 용재가 사랑을 이어 주는 접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평가층은 사랑의 대상에 관한 내용의 접점인 매력{끌림}에 관한 좋고 싫음을 평가하는 켜이다. 대상이 나와 비슷한 점도 중요하지만, “대상의 내용이 좋은가? 나쁜가? 내가 좋아할 만한 대상인가? 아닌가?” 역시 사랑에서 뺴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나쁘거나 싫거나 미운 대상에는 사랑이 지향되기 어렵다. 더구나 대상의 좋고 싫음이 객관적인 평가에 따라서가 아니라 주관적인 평가에 따라서 결정되는 일이 대부분일 때에는 수많은 대상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좋은가를 견주어 골라내게 되기 마련이다. 


이처럼 한 대상이 다른 대상보다 더 낫거나 못함을 비교 평가할 때의 비교할 내용과 재료 ⸺또는 자료⸺ 가〘용재(容材)〙이다. 용재는 특히 자기를 과시하거나 자랑하는 행동인〘자기 제시[自己 提示: 자기를 드러내 보임〙에서 빠트릴 수 없는 핵심적인 개념이다.    

 


②〘용질(容質): 용재의 질


사랑이 이루어지려면 자기를 드러내 보여야 하며 사랑으로 맺어지기 위해서는 사랑을 지속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도 포함된다. 용재들의 우(優)와 열(劣) 등 용재의 값을 용질이라고 부른다. 자존심은 자기에 대한 무조건적 긍정 의식이지만 그것이 사회적으로 긍정되려면 당자의 주관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객관적인 평가에 의해서도 인정될 만큼 우월하지 않으면 쓸데없다. 이 원칙이 반영된 사랑의 틀이 평가층이다. 따라서 정애의 평가층은 사회의 객관적인 평가에 따라서 용질이 판정되어 나타나는 제시자와 수용자의 관계로 형성된다. 앞 절인 사랑의 층 구조 실마리에서 이미 초든 바가 있는 평가층적 판단 내용의 나음[우(優)]과 못함[열(劣)]을 적용하는 대상적 측면이다.    

  

용재의 구분

용재는 크게 3가지로 나누이며 더 잘게는 6가지로 나뉜다.      


[본연적 용재] 거의 선천적으로 지니고 태어나는 용재

1. 신체: 우리는 대상의 체격과 체질, 체형 및 체능 등을 평가한다.

2. 정신: 정신에 관한 평가 항목에는 지능과 창의력 • 판단력 • 추리력 등이 있다. 

     

[사회적 용재] 사회의 제도놔 홀동으로 얻어지는 용재

1. 지위와 신분: 지위로는 사회적 존재가 그 사회에서 자리하고 있는 공적 • 사적 역할, 예컨대 정치적 지위인 대통령 • 장관 • 국장 • 말단 등의 지위. 사업체에서는 회장이나 사장, 이사와 각부 부장 • 차장 • 과장 • 계장 등의 지위가 있다. 

신분으로는 대표적 작위인 공작 • 후작 • 백작 • 자작 • 남작이나 기사, 인도의 사성{사제 계층(브라만, 왕후) • 전사 계층(크샤트리아)과 상인 • 농민 계층(바이샤), 수공업과 노예 계층인 수드라} 같은 공인되는 사회적 계급 등을 포괄한다.  

   

2. 재화: 부동산인 건물과 육해공의 시공간적 영역에 딸린 자동차 • 배 • 항공기 • 보석 • 화폐 • 작물과 축산물 등의 소유물 등 모든 재산이나 자산. 

    

[생애상 용재] 한 사람이 자신의 재예와 일평생의 노력으로 쌓아 올린 용재

1. 생애인격: 그가 생애 동안 지닌 그의 덕성과 도덕적 행위의 준수 등, 그의 인격적 처신 등.

상벌: 자기에게 딸린 사회에서 그가 받은 포상이나 처벌도 업적에 속한다. 

2. 업적: 그가 생애 동안 이루어낸 학술이나 예술 등의 결과물, 그가 창의적으로 제시한 제도 • 생산한 제품 • 설계 • 기획 • 경영 • 종사 • 노동 등. 

    

평가의 기준  

우월성: 용재를 드러내 보임은 무조건적인 행동이 아니라 2가지의 조건 아래에서다.

 

�〘우월성자기를 드러내 보이려는 본성은 자기의 용재 가운데 우월한{잘난} 용재는 드러내 자랑하려 하지만 열등한{못난} 용재는 오히려 감추려고 하는 심성. 용재 평가로 나타난 됨됨이인 질(質)을〘용질(容質)〙이라 부른다.      

상대성우열 평가의 [둘째 조건]은 우열을 판정하는 기준으로서 잘나고 못남을, 주변의 사람들과의 비교에 따라서 판정하려 하는 의식이다.   

 

겅쟁

용질의 비교를 위한 상대적 경쟁 


상대성과 경쟁은 남보다 낫기를 바라는 제시 본성상 나와 남의 비교를 겨루는 다툼이다. 이 경쟁은 원래 제약할 수 없는 약육강식 우승열패의 투쟁에 터잡고 있지만 인간 사회에서는 그것이 인정되지 않고 공정성이 요구된다. 그래서 인간들의 용질 우열에 관한 다툼에는 규칙이 적용되고 규칙의 한계 안에서 비교 평가된다.  

    

현실적으로 우열은 비교 대상인〘맞잡이〙{동격자(同格者)}와 견주어 상대적으로 판정된다. 우열의 격차가 뚜렷하여 일상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비슷한 점이 없거나 비교할 필요조차 없이 우열의 차이가 큰 사물들과는 일반적으로 서로 사이가 평가되지 않는다. 


*맞잡이: 실력이 서로 비슷한 상대들 

    

우열의 비교는 위와 같이 [네 가지 일치 원칙]에 따른다.      

자격의 일치: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자격이 일치하지 않으면 비교할 수 없다. 비교의 대상은 주로 주변인들 가운데 서로의 자격이 비슷한 사람〘맞잡이〙들 사이에서 벌어진다. 


범주의 일치: 맞잡이라도 견주는 내용인 범주가 다르면 비교할 수 없다. 힘이 범주라면 강이의 힘과 낭이의 힘을 견주어야지 강이의 힘을 낭이의 키와 견줄 수는 없다. 힘과 키는 범주가 다르기 때문이다. 


수준의 일치: 범주가 일치하더라도 범주의 질량이 다르면 역시 견줄 수 없다. 강이와 낭이의 힘을 견줄려고 할 때 범주인 힘의 질량, 곧 수준이 달라 강이는 천하장사인데 낭이가 삼척동자라면 강이와 낭이의 비교는 수준의 너무 큰 차이로 인해 견줌이 무의미해진다. 


조건의 일치: 경쟁에 사용되는 방법 ⸺수단 포함⸺ 과 연장이 서로 비슷해야 한다는 조건의 일치도 필요하다. 서로 마주 보며 다투어야 하는데 한쪽이 뒤에서 친다든지 서로 주먹으로 다투어야 할 때 한쪽이 칼을 들고 싸운다면 그가 이긴다 해도 우월하게 평가할 수는 없다.


*이 책의 자매서인 ❰인성론❱ 제●부 상대성 제3장 경쟁의 드러내 보임의 조건에서 옮겨 적음  

    

이러한 경쟁에서 이기면 그는 승리자가 되고 지면 패배자가 되는데 승리자에게는 영예가, 패배자에게는 수치가 주어진다. 또 이러한 공정의 규칙에 따라 이기면 정당함이, 이 규칙들에서 벗어난 태도로 경쟁에 이르면 그가 설령 이긴다 해도 “비겁한 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자격시험과 순위시험

상대성을 평가하는 공식적 방법으로서의 시험에는 자격시험순위시험이 있다. 자격시험이란 그 사람이 지닌 그 자체의 능력에 관한 객관적 평가 방식이다. 이때의 평가 기준은 다른 사람과의 우열과는 관계없는 그 자신의 절대적 실력이 정해진 기준에 어느 정도로 부합하느냐에 따라 꼲아진다.      

순위시험이란 그가 어느 정도의 능력을 지녔는가에 불구하고 그가 또래들과 견주어 어느 정도로 나은가 못한가를 비교하여 우열이 매겨지는 시험이다. 비교하는 대상과 아주 조그마한 정도라도 나으면 우가 되고 낫지 못하면 열로 매겨지는 상대적인 평가이다.      


경쟁과 아달제

상대적으로 우월을 드러내 보이기 위해 똑같은 수준끼리 조건 없이 다투는 무한 경쟁의 경우 ⸺예컨대 대학입시나 미국과 소련의 무력 경쟁처럼⸺ 에 온 힘을 다해 노력해도〘맞잡이〙들 역시 똑같이 힘을 다해 노력하는 “상대적인 경쟁”에서는 좀처럼 맞잡이들보다 더 나아지지 않아 승패를 가릴 수 없다. 상대평가에 속하는 순위시험이라면 아무리 달려도 더 우월한 결과에 이를 수 없이 제자리〘아달제〙인 평행선에 머물 수밖에 없게 된다.  ❉"붉은 여왕 효과"와 같은 개념임.


주관적 평가와 객관적 평가

우열은 원칙적으로 가치에 따라 평가한다. 우열, 곧 사물의 긍정성과 부정성을 평가하는 근본적인 기준은 궁극적으로 이념적, 또는 이상적 가치관에 따른다. 그러나 이념적 가치관 ⸺예컨대 진  선  미⸺ 는 너무 먼 거리에 있으므로 생활에서는 주로 세속적, 또는 사회적 가치관에 따른다. 

     

평가는 크게 [주관적 평가]와 [깩관적 평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주관적 평가는 평가자가  자기만의 주관적 판단력에 따라 상대적으로 내리는 평가여서 잣대도 없고 근거도 모호한 평가이다.

객관적 평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평가여서 신뢰가 가는 평가이다. 


ⓐ〘처지 평가

처지 평가는 사람의 업적을 평가하는 주관적 평가의 한 방식이다. 사람의 업적의 객관적 평가는 그 업적이 이루어진 사정과는 무관하게  업적 그 자체의 결과적 가치 그 자체만을 평가하는 방식인데 견주어 처지 평가에서는 결과를 이루어낸 사람이 처했던 처지의 험난 정도와 용감성 등을 감안하여 그 처지와 그러한 어려움을 이겨낸 용기와 노력을 반영해서 내리는 평가이다.     

 

[객관적 평가]

 가치관: 특히 규범으로서의 흔히 마음의 기능인 지정의 이념과 이상적인 가치 개념인 진선미의 규범을 적용해 평가하는 방식이다. 


자연적 소산물인 무기물에는 그 자체에 우열을 비롯한 어떠한 가치 요소도 전혀 들어있지 않다. 무기물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생물들 뿐이다. 거대한 사물ㆍ희소한 사물ㆍ기묘한 사물 등의 특별한 사물에 대해 인간들은 유별난 관심을 기울이는 일이 있으나 그것이 아무리 특별하다고 해도 결국 사실 판단의 대상일 뿐이며 현상에서의 특이성이 가치의 요소는 아니다. 그러나 인간의 의식은 우월성, 곧 가치의 원천인 비교적 강한 이성의 영향 아래에 있기 때문에 사상(事象)을 단지 사실 판단상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대상을 의식 주관인 자기와의 목적적 관계 아래에서 바라봄으로써 의미를 부여하려 한다.

인간의 의식 중에는 사상에 부여할 의미의 관념적 형틀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사상을 이러한 가치 관념적 형틀 ⸺필자는 이를 본원적 용질관이라고 부른다⸺ 에 의해 내다보고 그 우열의 가치 의미를 판별해 내려고 한다. 


본원적 용질관은 권위ㆍ유행ㆍ관습과 나란히 때로는 더욱 근본적인 규준으로서 제시 용재의 우열을 평가하는 척도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자연적 사물 그 자체에는 아무런 우열의 근거가 없지만, 인간의 관념에 의해서 우열의 평가 규준으로 사용되는 본원적 용질관 몇 가지 ⸺사실 이것이 그러한 관점의 대부분이다⸺ 를 약술하면 다음과 같다.


ⓐ〘근원성(根源性원칙원인적인 것은 결과적인 것보다 우월하다. 

ⓑ〘가능성(可能性원칙가능성이 불능성(不(무(無))能性)보다 우월하다. 

ⓒ〘효율성(效率性원칙: [이성]과 [기성]의 자기화(自己化)에 도움이 되는 것은, 도움에 효과적일수록 우월  하게 평가된다.

ⓓ〘희소성(稀少性원칙좋은 것이라도 흔하면 값이 싸고 드물면 비싸다.  

         

사회적 평가관 

모든 사회 안에는 예로부터 다음과 같은 잣대들이 평가의 객관적 근거로 쓰여왔다.     

권위평가 가운데 가장 널리 강하게 쓰이는 잣대는 [권위]이다. 권위자의 판단은 거의 언제나 타당하다고 여겨진다. 당연히 권위자의 한마디 말은 우월함의 근거가 된다. 

관습: 그 사회에서 오랫동안 타당성의 잣대가 되어온 것은 그 사회의 관습이다. 관습은 타당성의 기준이며 모범으로 심지어는 당위로까지 여겨지기 때문에 관습을 어기는 것은 매도됭 위험이 있다.  

유행권위나 관습보다는 약하지만 유행도 그 사회의 가치관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한다. 유행에 뒤떨어진 것은 열등한 것으로 여겨진다.      


말씨{언명효과  

● 화제(話題): 유행어 효과―화제를 불러 일의키는 유행어가 우월하게 평가되는 효과― ∙ 명언 효과―위인들의 금언과 명언, 고사성어 속담 등이 우월하게 평가되어 나타나는 효과― 아어(雅語) 효과―바르고 우아하다고 인정되는 말에 의해 우월성을 얻는 효과―

● 심정적 효과:〘교호〙하는 가운데 “아쉬워하는 사람이 약자요 열등한 쪽”으로 여겨지는 효과.     

사랑에서의 평가는 매력의 정도를 말한다. 곧 평가에 따라 대상[사랑하리]에 관한 매력과 기대값이 달라진다.      

사랑의 평가층

〘정애〙가운데에는 [심원층]이나 [평가층]에 정확히 속해 있는 정애도 있으며 하나의 정애가 각 층에 걸쳐 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심원층이 자기로부터 연유하는 무조건적 긍정감임에 비해 평가층은 용재의 우열에 대한 평가, 우열은 경험에 입각한 [비교]에 의해 이뤄진다.  

    

나와 남을 불구하고 모든 의지적 대상[인간의 정애의 대상은 주로 인간뿐이기는 하지만]의 용질에 해당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일지라도 우열의 평가에서 제외시키지 않으며 그 결과가 열등임을 의식하면 그에 따르는 부정 감정인 자멸감이나 자기 혐오감이 촉발된다. 


우월한 용재를 지녀서 평가층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어 자기를 드러내 보일 수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소망하는 것으로 기뻐할 일이겠으나 사람들이 자기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기울여 수시로 바라보는 것은 부담되는 일이기도 하다. 기대 값에 의해 자기의 현상이 조금이라도 부정적으로 보이면 그들은 자기의 흉을 볼 것이며 부정적으로 바라볼 것이기 때문에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하지 않을 수 없어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정애의 평가층은 사회의 객관적인 평가에 따라서 용질이 판정되어 나타나는 제시자와 수용자의 정애로 형성된다. 그러나 자존심은 근원적으로 외부의 평가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자신에 관한 무조건적 긍정 감정을 간직해 나가려 한다. 사회로부터의 평가가 부정적일 때 예민한 의식의 소유자는 열등감을 느끼고 자기 스스로는 자학적인 태도를 나타낼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삶의 바탕에서는 자기에 대한 조건 없는 긍정감을 결코 떨쳐버릴 수 없다.     


자기에 대한 이 긍정감이 정애의 평가층과 병립하여 다른 하나의 층을 형성하고 있는 [심원층]이다. 심원층적 정애는 남에게 지향되는 것처럼 보이는 일이 없지 않아 있지만, 본질에서는 언제나 나에 대한 것을 벗어나지 않는다. 이는 심원층의 성격이 어디까지나 자기애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가층과 심원층의 관계


앞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심원층은 그 이름에 표현된 것처럼 자아의 정초처(定礎處)로서 정애의 1층이 되며, 자각적 의식의 발달에 따라서 자타의 용질의 우열을 규정하는 가치관적 층인 평가층은 심원층을 기반으로 하여 형성된 상위층이라 할 수 있는 정애의 2층이 된다.   

  

 좋음과 싫음은 용재와 관계되고 

 사랑과 증오는 의지에 관계되며

 경쟁 관계는 용재와 관계되고

 적대관계는 의지와 관계된다.     


♣의지와 용재, 어느 쪽이 중요한가? 의지를 존중하는 가치관과 용재를 중시하는 가치관이 따로 있다. 이는 개인의 성격이거나 문화의 성격에 따른다. 서양과 동양은 특히 다르며 특히 한자문화권에서는 의지를 중시하는데 견주어 서양은 용재를 중시한다.  

     

평가층은 타산적이고 심원층은 감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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