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이 더 행복할까?
우리는 늘 더 나은 선택을 고민한다.
하지만 어떤 선택이든 행복과 불행은 공평하게 있다.
우리는 더 행복할 것 같은 선택을 하는게 아니라,
어떤 선택의 불행을 더 견딜 수 있을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후회없는 선택이란 없고,
행복에 대한 기대치는 끝이 없으니까 말이다.
그토록 바라는 행복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많이, 자주 행복해질지도 모른다.
*글/캘리그라피 와이(채채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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