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ound JOY in my life.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 자체로 기쁨이었던 너.

by 런던에이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남동생이 결혼하고 나에게 첫조카가 생긴다는 소식을 들었다.


태명은 '포도'

아직 태어도나기 전인데 존재만으로도

그냥 힘이되고, 기분이 좋아졌다.


오늘 그녀가 태어났다. 세상 많은 아기들을 봤지만

태어날때부터 동그랗고, 예쁘고 핏덩이가 아닌 몇시간 사이에

깔끔하게 갖춰진 모습이며, 눈매며, 동그란 두상이며 모든 면이

정말 사랑스러웠다.


왜 결혼한 친구들이 자기 아기는 세상에서 제일 예뻐하는지 도치맘이 되는지 알거 같다.

아직 미혼인 내가, 아기를 좋아하지 않던 내가

세상에서 그녀의 부모님 다음으로 친하고 든든한 고모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아직 사진으로 밖에 못만났지만,

100일 뒤에 얼른 고모랑 만나자.


요즘 내가 꽂혔던 노래,

Andy Grammer - joy 가

너무 타이밍 좋게 떠오른다.

이 노래를 난 평생 사랑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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