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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도형 Jan 18. 2021

질문의 비결

질문과 답, 동전의 양면


답을 알고 싶은가?

질문하라!

질문 속에 답이 있으니.


얼음 강속의 수초가 궁금한 나그네

그러므로 제대로 질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문을 안고 있으면 의문은 더 복잡해지는 .


문을 뱉어내야만 의문의 정체를 알 수 있다.


질문을 더 문스럽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질문은 구체적이고 명료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길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듣는 이는 종종 이 과정을 위한 장식물.




질문은 용기 있는 자의 것.


그대여,


 푸른 질문의 칼을 휘두르라!


지지난 계절, 목련은 수천의  물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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