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 칼럼] '생각하지 않는 교육'과 확증편향 애초 나에게 조국 가족이 벌인 ‘기회의 사재기’가 기소 요건인지 아닌지는 중요한 물음이 아니었다. 이를 계기로 교육계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불평등의 세습’을 주제로 치열하게 토론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했다. 교육은 한 사회의 생산력을 확장할 수 있다. 하지만 교육이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한다고 믿을 근거는 없다. 오히려 그 반대다.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
https://news.v.daum.net/v/20200130185150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