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를 사랑하기에,
그 면역력으로 나를 지혜롭게 지킨다
사랑에 이르는 길은
산을 오르듯 삶을 완성해 가는 것
나의 빛을 그에게 준다고 해서
내가 어두워지지 않듯
진정한 사랑은 슬픔의 위안이 되고
마침내 절망과 희망 속에서 도약하게 된다.
사랑은 들리지 않는 기도처럼
그 진심, 결국 올바른 길을 인도한다
사랑은 소유보다, 기다림에
이루어짐보다, 지켜냄에 있듯
죽음이 사랑을 완성하는 것도 아니다
작별, 가끔씩 쓰러지지만
마음은 우주와 같아서
사랑이 있는 한 그 영혼은 연결된다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