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사랑은
하늘과 바다 사이에 있어
발갛게 들뜬 마음에
풋풋한 감정 묶어다가
맑디맑은 그곳으로
살며시 띄우면
느리지 않게
빠르지 않게
많이 티 나지 않게
모르지 않게 올라가
하얀 구름 되어 흐르고 있어
혹시나 부족할까
늘 푸른 웃음소리가 일렁이는 그곳 위로
똑같은 마음 하나 더 그려놓고
봐달라며 봐달라며
철썩이고 있어
삶은 언제나 변화하기에 뒤따라오는 내적 아우성을 담아내고 있어요. ‘표현’은' 나'라는 사람을 정의하는 가치 중 하나이며 ‘글’은 제가 꿈을 이뤄가는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