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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랑은 붉게 여름이별은 짧게
18화
순행
by
시집을 잃어버린 고래
Oct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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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에 죽어버린 그대가
시간에서 벗어나
감정을 짓누르듯
숨을 죄기 시작했다
웃음 짓던 이 마음 앞에
흰 국화가 가득했던 그 날이 떠올라서
터져 나오는 울음을
갈라진 입술이 막지 못했고
그대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흐르는 시간을 거슬러 오르려 했지만
나는 여전히 숨을 쉴 수
있어서
아직도 연어가 되지 못했다
keyword
울음
이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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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랑은 붉게 여름이별은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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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잃어버린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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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
삶은 언제나 변화하기에 뒤따라오는 내적 아우성을 담아내고 있어요. ‘표현’은' 나'라는 사람을 정의하는 가치 중 하나이며 ‘글’은 제가 꿈을 이뤄가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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