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밭에 심어진
씨앗 하나
죽음의 땅에서
까마귀조차 지나치네
피어나지 못하여
외로이 이만 떠는구나
아이야, 버티어라
굳세라
이듬해 봄날에 네 꽃 피우는 날에는
지난겨울이 너로 기억되리라
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