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코스,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길
지난 번 추자도 글 말이야.. 추자도의 아름다움이 덜 담긴 거 같아!
그래, 그렇다면 오늘은 18-2코스를 후딱 걷고 점심을 먹어 보자!
어? 저기 제주도 보인다!
어? 오랜만에 보는 현무암이다!
와! 북이다! 여기까지 올라온 것을 기뻐하며 북을 칩시다!
우리가 어제 건너 왔던 추자 대교다! 여기 건너면 이제 상추자도지?
어제 우리의 걸음이 시작 되었던 곳에서 오늘 우리의 걸음은 끝을 맺었다.
엄마! 휴지 좀! 나 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