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코스, 가장 어렵고도 아름다운 길
추자도는 언제 가보지?
우리의 추자도 여행은 어쩌나? 태풍 때문에 이대로 포기해야 하는 건가?
최영 장군 사당 : 최영 장군이 고려 후기 반란을 진압하러 원정을 가다가 거센 풍랑을 만나 추자도로 대피하게 되었는데, 이 때 추자도 주민들에게 선진 어업 기술을 가르쳐 생활의 변혁을 가져다 주었으므로 그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
사실은 엄마도 그냥 숙소에 드러누워 쉬고 싶은 심정이야... 얘들아...ㅠㅠ
얘들아, 오늘은 푹 쉬고 내일은 18-2코스 걸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