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에서

< 신앙 일기 1 >

by 이숙재

적어도

제 눈에는


희한한 일이었습니다.


깜짝 놀랄 일이었습니다.


그날


빨간 단풍잎 위에

차곡차곡 쌓여 있는 하얀 눈

아름답게만 볼 수 없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나의 편견일까?’

............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럴수록

주님만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제자리에서

주님만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에만 귀 기울일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https://youtu.be/NF0sEt7rIZE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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