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봉봉주세용 May 01. 2022

밀레니엄 시리즈

3, 4월은 밀레니엄 시리즈에 빠져있었다. 스웨덴 추리 소설로 원래는 10권까지 기획 되었으나 작가가 3권까지 쓰고 심장 마비로 죽었다.

4권 부터는 작가도 바뀌고 소설의 느낌도 살짝 바뀌었지만 주인공인 리스베트와 미카엘이 풀어 나가는 이야기는 끝까지 매력적이었다.

일도 많았고 바쁜 하루 하루 였지만 잠깐씩 짬을 내어 읽는 밀레니엄 시리즈가 내게는 잠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6권의 소설에 담긴 삶과 범죄, 사랑에 대한 이야기. 가끔 리스베트와 미카엘이 그리울  같다.


#밀레니엄시리즈 #여자를증오한남자들 #벌집을발로찬소녀 #문학동네 #책스타그램 #책추천


매거진의 이전글 월리를 찾아라 vs. 포켓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