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상갑 May 24. 2019

목표치 접근

[2019-05-24]

작년에, 

일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개인목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하다보니..

밥힘과 엉덩이로 버텨야 해서.. 

잘먹고 오래 앉아있기 (사실 내 주특기인데)를 했더니만..

몸무게가 무려 98kg까지 뿔었었다. 

역시 건강에도 이상징후가 발생. 으흐. 


올해에는, 

체중감량과 혈액, 소변의 정상화를 목표로 숙소도 일부러 헬스클럽이 가까이 있는 곳으로 잡았다. 

헬스클럽 6개월 등록하고 (이제 15일 남았다), 

평균 일주일에 3~4일은 꾸준히 갔다. 주로 유산소 운동으로.. 

아침식사는 야채와 닭가슴살. 

점심은 동료들과 메뉴 구분하지 않고 맘껏 때려먹기.

그리고 저녁은 바나나, 미숫가루, 토마토 등.. 그때그때에 따라 가볍게 먹고.


체중감량은 시작되었고, 

헬스클럽 만기가 끝나기 15일이 남은 이 시점.. 

94kg대에서 시작한 내 몸무게는 85kg대로 진입하였다. 


휴~~~ 힘들었다. 힘들었어. 

그러나 몸도 가벼워지고, 건강도 완쾌수치에 근접하고 있어서 참 보람있다. 

지금의 몸 상태 잘~ 유지해 보자. 



매거진의 이전글 직업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