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있는 여자들의 사교클럽'
일터에서 언니들은 사라지고 오빠들만 남게 되는 요즘! 그 오빠는 절대 해 줄 수 없는 공감 포인트 있잖아요.
그 언니라면 나에게 어떤 말을 해줬을까?
쌓인 말들에 화병이 났을 때.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써 내려가는 것으로 숨통이 트이다가도 조용하게 괴물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은 뭐지?
왜 병이. 왜 화병이 났는데?
저렇게 살기는 싫은데.....
나는 아닌 줄 알았는데 나도 착한 여자 귀신이 붙은 건가?
대장놀이를 하자는 것이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