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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핑크캔디 Sep 02. 2016

`난 사람을 쉽게 믿지 않아'

어쩌라고?

나이를 먹으면

사람을 잘 믿지 않게 된다.

바꾸어 말하면 의심부터하고 보는 것이다.


왜?



당연하지.

그동안 긴 세월 동안 속은 경험이 많다는 이야기다.


그럼 

`난 사람을 잘 믿지 않아.'

`지켜봐야 알지'

이런 의심어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을 흔히 꼰대라고 할지언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당신의 인생은 속고 산 인생이란 이야기?


자랑스레 거드름피우면서 남을 의심하는 대사따위 읊지마라.


병신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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