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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는 여자 사람
24화
그녀들이 사랑하는 다대포
by
방송작가 최현지
Nov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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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의 나는 해운대를 좋아했다. 하지만 엄마는 다대포를 좋아한다고 했다. 20대의 나는 해운대의 일출이 좋았고, 다대포의 일몰을 사랑했다. 50대의 엄마는 사람이 없는 고요한 다대포가 좋다고 했다. 30대의 나는 바다의 중심에서 바다를 걷는 사람들을 관찰하게 되었고, 해운대의 화려함 보다 다대포의 온화함을 사랑하게 되었다.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사하구 다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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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는 여자 사람
22
느리지만 깊은 가을의 여행자여
23
그녀의 가을 여행이 시작되었다.
24
그녀들이 사랑하는 다대포
25
엄마의 바다, 다대포의 가을
26
대숲 아래서, 아홉산숲을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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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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