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가을 타는 여자 사람
29화
가을과 헤어질 결심, 부산 범어사
by
방송작가 최현지
Nov 13. 2024
-
봄이 꽃이라면, 가을은 단풍이다. 마침내 가을의 절정이 오면 푸르던 산과 들이 붉게, 혹은 노랗게 가을의 색을 입는다. 가을이면 사찰을 찾는데, 산과 계곡이 있는 곳의 가을은 늘 단풍이 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로 세번째 찾은 부산 범어사. 계절이 흘러가는대로 발걸음이 나아 가는대로 다시 찾아온 가을과 사랑을 한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절의 변화를 의식하고 나의 가을을 원없이 행복하게 여행중이다.
범어사
부산 금정구 범어사로 250
#2024년 #11월 #가을 #여행 #단풍 #은행나무 #사찰 #아름다워 #부산 #범어사 #부처 #단풍놀이 #가을의색 #사랑하는마음 #길을걷는다 #가을산책 #헤어질결심 #가을의시간 #아직은가을 #원없이찬란하게빛난다 #사랑합니다사랑하세요 #가을소녀 #방송작가최현지
keyword
범어사
가을
부산
Brunch Book
월, 수, 금
연재
연재
가을 타는 여자 사람
26
대숲 아래서, 아홉산숲을 걷다가
27
가을밤, 2024 부산불꽃축제
28
내안의 바다와 기장의 가을, 죽성드림성당
29
가을과 헤어질 결심, 부산 범어사
최신글
30
하늘에선 뜨거운 불꽃이 되고, 지상에선 웃음꽃 되어
전체 목차 보기
2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방송작가 최현지
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
구독자
52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이전 28화
내안의 바다와 기장의 가을, 죽성드림성당
하늘에선 뜨거운 불꽃이 되고, 지상에선 웃음꽃 되어
다음 3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