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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호수를 사랑하는
by
방송작가 최현지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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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호수를 찾게 된다. 드넓은 호수에 비친 가을 색으로 물든 산을 보면 마음이 몽글해진다. 가을 빛이 내리쬐는 날에, 그렇게 아름다운 가을을 찾아가게 된다. 제천의 가을 날, 비룡담 저수지를 걸으며 빛나는 윤슬과 울긋불긋한 단풍에 다시 사랑에 빠지고 싶다. 짧지만 긴 여윤을 주는 가을이어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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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15년 째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는 최현지 작가 입니다. 10년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제 마음속은 변함없이 꿈꾸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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