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사랑하는 삶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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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것

아무것도 없는 것

과연, 그 둘중에 기분이

더 좋은 건 뭘까.

아무것도 없는 건

채우면 되지만,

아무것도 아니다는

말은 그냥 아닌거다.

숲으로 가면 참

배울게 많아서 좋다.

#없는것 #아닌것 #나는 #있다


꽃을 바라 보듯

꽃에 물을 주고

꽃을 바라 보면

꽃에 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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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상상하고

숲을 로망하고

숲을 지향하고

숲을 러브하는

삶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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