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밥을 꾸준히 먹을 때 생기는 현상

역시 식습관에 답이 있습니다.

by 나단 Nathan 조형권

연초부터 몸무게의 변화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COVID-19로 외출을 줄이면서 예전보다 걷는 횟수나 거리도 줄었습니다.

몸이 점차 무거워짐을 느끼고 저도 모르게 하품이 늘었습니다.

잠도 예전보다 많이 잤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남은 밥입니다.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까워서 먹다 보니 몸무게가 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적정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음식'입니다.

아무리 두, 세 시간씩 운동하거나 만보를 걷더라도 많이 먹고 많이 자면 대책이 없습니다.


하기 그래프를 보면 아시겠지만 저의 몸무게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물론 제 키가 186cm이기 때문에 적정한 체중이지만 문제는 근육이 아니라 지방이 느는 것입니다.

다행히 5월 이후 몸무게 증가율은 둔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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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안 될 것 같아서 걸음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또한 팔 굽혀 펴기, 스쿼트, 복근 운동(데드버그 동작) 3종 세트의 횟수를 조금씩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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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팔 굽혀 펴기 매일 100회가 목표입니다.

어차피 한 번에 힘들기 때문에 나누어서 할 예정입니다. (오늘 40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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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일 중요한 부분은 인풋입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남은 음식을 과감히 버립니다.

앞으로 음식 만드는 양도 조절해야겠죠.


최근에 호우와 COVID-19 때문에 활동량이 줄어서 많은 분들의 건강도 이전보다 안 좋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집안에서도 계속 움직이고, 걸음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음식도 조절하고,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또한 나의 몸무게와 운동량을 기록하고, 매월 복기를 하는 것은 나 자신을 돌아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메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숙고와 복기는 행동 변화의 가장 중요한 측면 하나를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최상의 시기를 제공한다. 바로 정체성이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먹는 음식의 양, 종류가 중요하다.

2. 움직여야 한다(걸음수, 거리).

3. 근력을 키워야 한다(팔굽혀 펴기 등).

4. 기록을 하고 복기해야 한다(나의 몸에 대한 코치가 되어야 한다).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reading-925589_1280.jpg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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