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난 남편이 허리가 아프다고 한다. 어제까지도 괜찮았는데 보름 전에 있었던 차 사고 후유증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의사를 보러 갔다. 차 사고로 아무 데도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허리가 아파 허리를 펴지 못하는 것을 보니 심히 걱정스럽다. 특별한 병은 아니고 며칠 지나면 나아지겠지만 양말도 못 신고 허리를 곧바로 펴지 못하고 엉거주춤하며 걷는다. 건강하다고 장담하며 살았는데 의사 볼일이 자꾸 생겨나서 은근히 걱정스럽다. 물질적인 풍요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다. 건강을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더 소중하다. 건강을 지키는 삶 속에 즐거움도 따라오니 열심히 걷고 좋은 생각으로 기뻐하면 아픈 곳도 없어질 것이다. 걱정 근심 없이 자손들 건강하고 남편과 함께 건강하게 사는 게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