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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창작물이 아닙니다
09화
기왕 떠오른 거 마무리까지
지금 전하는 말이 진정한 이별이 된 노래
by
추억과기억
May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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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박효신 - Goodbye
<가사>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버린 그때 생각이 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uh
You're the only
You're the only one in my memory uh
for me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Goodbye
<스토리텔링>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됐지..?
아니
왜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지..?
분명 다 잊어버렸다 생각했는데
기억 어딘가에 조그맣게 자리하고 있었나 봐
그래.. 그냥 오늘만 원없이 떠올려보자
생각해 보니까 그랬던 거 같아
우리는 서로 틀린 게 없었어
서로 달랐을 뿐이지
그래서 너를 원망하지는 않아
그런데.. 무슨 의미가 있겠어...
이미 기억의 한 장면으로 멈춰서
재생되지 않는 영상일 뿐인데
벌써 오래됐는데
아직 내 안에 있어줘서
....
고마워
참...
이게 뭐라고
이제야 할 수 있는 말이 된 걸까..?
맞아
사실 너를 잊고 싶지 않았어
너를 잃어버렸지만...
이제야 하고 싶던 말도 다 할 수 있으니까
이제는 진짜 널 보낼 수 있을 거 같아
그동안 너무 고마워 아니 고마웠어
그리고 함께 했던 날들이 너무 좋았어
이제는 정말 보낼게
안녕
keyword
창작
생각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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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창작물이 아닙니다
07
여기도 저기도 다 있네
08
더 나이 먹기 전에
09
기왕 떠오른 거 마무리까지
10
오늘부터는 우리가 아닌 거야
11
상처를 감수하며 사랑하기에 너무 지쳤어
이건 창작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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폄범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생각합니다. 사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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